센스 넘치는 트렌디한 웨딩 답례품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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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d 작성일 26-01-05 14:23 조회 9 댓글 0본문
센스 넘치는 트렌디한 웨딩 답례품 10선
결혼식의 마무리는 늘 ‘감사’로 끝나야 완성된다. 그리고 그 마음을 담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바로 답례품이다. 하지만 요즘 하객들은 이미 수많은 결혼식을 경험한 세대. 평범한 수건이나 머그컵보다는 ‘이 부부는 뭔가 다르다’는 인상을 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오늘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즘 신혼부부들이 선택한 트렌디한 웨딩 답례품 10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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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스터마이징 커피 드립백 세트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답례품은 개인 이름이나 결혼 날짜를 새길 수 있는 커피 드립백 세트다. 향 좋은 원두와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감도가 높다. 특히 로스터리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 블렌드’ 제품은 답례품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결혼식 당일 현장에서 향긋한 커피 향이 퍼지면, 그 자체로 하객들의 기억에 남는다.
2. 친환경 수제 비누 & 고체 샴푸 바
플라스틱 포장을 최소화한 수제 비누와 샴푸 바는 ‘지속가능한 결혼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향과 질감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비누 라벨에 ‘우리의 첫날, 깨끗한 마음을 담아’ 같은 문구를 넣으면 작지만 의미 있는 포인트가 된다.
3. 미니 디퓨저 or 캔들 세트
감각적인 향은 공간을 기억하게 만든다. 소이캔들이나 미니 디퓨저는 결혼식 테마 컬러와 맞춰 구성하면 더욱 완성도가 높다. 예를 들어, 화이트 톤 예식에는 코튼향, 가든 웨딩에는 시트러스 계열이 어울린다. 심플한 유리병에 골드 리본 하나만 묶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4. 로컬 브랜드 잼 or 허니 미니병
요즘은 유명 브랜드보다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선택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 ‘작은 생산자와 함께하는 결혼식’이라는 의미도 있어 진정성이 느껴진다. 수제 잼이나 허니 미니병은 식용 가능하면서도 포장 미학이 뛰어나기 때문에, 사진 촬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병뚜껑에 웨딩 로고 스티커를 붙여 개인화하면 완성.
5. 미니 와인 & 논알콜 스파클링 음료
성인 하객이 많다면 작은 와인 병이나 논알콜 스파클링 음료를 추천한다. ‘우리의 첫 건배를 함께 나눠요’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으면 그 자체로 스토리가 완성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병당 3,000~5,000원 선)라, 웨딩홀 협찬 없이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6. 재활용 가능한 파우치 & 텀블러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 소재 텀블러, 친환경 코튼 파우치는 실용성과 감각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이다. 특히 ‘일상에서도 쓰기 좋은 디자인’을 고르면 하객 만족도가 높다. 부부의 이니셜을 심플하게 각인해 브랜드 협찬처럼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만 깔끔하다면 홍보용 기념품 느낌은 전혀 없다.
7. 미니 북 or 감사 메시지 카드북
답례품을 ‘소유’보다는 ‘기억’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면, 신랑신부가 직접 쓴 감사 메시지를 엮은 미니 북 형태가 좋다. 짧은 손글씨, 프롤로그 문장, 두 사람의 사진 몇 장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다. 실제로 요즘 하우스웨딩이나 셀프웨딩에서는 이런 형태의 카드북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8. 수공예 머그 & 도자기 컵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머그는 여전히 인기지만, 디자인이 핵심이다. 대량생산 제품보다는 도예 작가가 만든 수공예 컵을 선택하면 확실히 차별화된다. 예산이 부담된다면 신랑·신부의 이름 이니셜만 각인한 심플한 화이트 컵 세트를 추천한다. 포장 대신 린넨 천이나 크라프트 페이퍼로 감싸면 감성이 배가된다.
9. 반려식물 미니 포트
요즘 트렌디한 하객 선물 중 하나가 작은 화분이다. 다육식물, 허브, 미니 선인장 등은 관리가 쉽고,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우리의 사랑이 자라나듯’ 같은 짧은 문구를 카드에 적어 함께 건네면, 부담 없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결혼식의 여운이 오래 남는 아이템 중 하나다.
10. 브런치용 테이블웨어 세트
요즘 신혼부부들은 ‘홈카페’와 ‘브런치 문화’에 익숙하다.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테이블웨어 세트는 특히 또래 하객들에게 인기다. 커트러리, 잼스푼, 컵받침 같은 미니 구성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다. 포장은 투명 크라프트 상자 안에 드라이플라워 한 송이만添 — 그 자체로 완성된 디자인이 된다.
답례품을 고를 때의 기준 세 가지
1. ‘기억에 남는 실용성’ – 한 번 쓰고 버려지는 물건보다는, 생활 속에서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아이템.
2. ‘결혼식 콘셉트와의 연결’ – 예식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색감 선택.
3. ‘두 사람의 이야기’ – 제품에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가. 이게 결국 하객의 기억을 만든다.
마무리, 답례품은 결혼식의 마지막 대사다
답례품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우리 결혼식의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장면이다. 어떤 부부는 향기로, 어떤 부부는 한 모금의 커피로, 또 어떤 부부는 한 장의 카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단, 진심이 담겨 있다면 그 어떤 명품보다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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